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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두호 SK VIEW 푸르지오’, 가을맞이 이벤트로 관심집중

- 잔여세대 선착순 동, 호 지정 분양 중.. 상담객 전원 선물 증정 및 ‘가을 여행 지원’ 경품 추첨

포항 환호공원이 인접하고 일부 세대 바다조망까지 갖춘 친환경 공원형 아파트 ‘두호 SK VIEW 푸르지오’가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포항시 북구 두호동 1022, 1058번지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29층, 14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1321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두호 SK VIEW 푸르지오는 2017친환경건설산업대상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이 단지는 전체 면적의 약 35%가 조경시설로 조성돼 단지 내에서도 쾌적한 자연환경을 느낄 수 있다. 제주풍의 팽나무와 생태연못으로 꾸려진 비오토피아 정원과 센트럴 가든을 비롯해 총림으로 이뤄진 숲 속 정원, 쌈지쉼터 등을 조성해 쾌적함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최근에는 ‘2017 대한민국 명품하우징 대상’에서 최우수상까지 수상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거주공간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닌 주거시설을 소개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진행되는 이 행사에는 올해 8개의 아파트가 선정됐다. 그 중에서 ‘두호 SK VIEW 푸르지오’는 수납공간을 극대화한 설계와 원격검침시스템, 지하주차장 비상벨 등 입주민을 생활편의를 극대화한 설계 및 시설을 높게 평가 받았다.

두호 SK VIEW 푸르지오는 포항의 명소 영일대해수욕장을 거실에서 조망 가능(일부세대)하며 50만여㎡ 규모의 환호공원도 차량 8분 거리(네이버 지도 기준)에 위치한다. 포항 시민들을 위한 휴식공간으로 조성된 환호공원은 해변공원, 전통놀이공원, 체육공원 등 총 6개의 소공원으로 나눠져 있으며, 공원 내부에는 포항시립미술관, 미니 동물원을 비롯해 포항의 명소 영일만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대도 있다.

여기에 더해 지난 5월 환호공원 전망대와 포항여객선터미널을 잇는 포항시의 해상 케이블카 추진 사업이 확정됨에 따라 환호공원을 중심으로 한 관광산업 활성화도 기대된다. 이 사업은 내년 4월 착공, 2019년 4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국내 네 번째 해상 케이블카로 이름을 올리는 만큼 인근 부동산 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된다.


친환경 아파트로 주목 받고 있는 이 단지는 견본주택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는 9월 17일(일)까지 상담고객 전원에게 선물을 증정하며, 같은 기간 ‘가을 여행지원’ 경품 행사도 경품 추첨도 계획되어 있다. 추첨은 9월 17일(일) 오후 3시 견본주택에서 진행되며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클래시돔 캠핑용품, 캐리어 등을 각각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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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두호주공1차 아파트의 재건축정비사업으로 공급되는 두호 SK VIEW 푸르지오는 SK건설과 대우건설의 컨소시엄이 시공을 맡았으며 포항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대형 건설사의 합작 컨소시엄 아파트다.

포항의 중심 입지답게 편리한 생활 인프라도 장점이다. 이 아파트가 들어서는 두호동은 포항 북부권역의 주거 중심 지역으로 단지 주변으로 하나로마트,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CGV, 시립미술관, 죽도시장 등 다양한 환경을 갖춘 만큼 입주 즉시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새천년대로, 포항 IC 등의 도로 환경을 갖췄고 포항시외버스터미널, 포항고속버스터미널 등이 가깝다. 또한 KTX포항역을 통한 전국 광역 교통망이 이용이 수월하다.

포항의 전통 교육특구인 두호동에 자리잡은 두호 SK VIEW 푸르지오는 두호남부초가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하며 포항고, 포항여중, 포항여고 등이 명문학군을 이루고 있어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포항을 대표하는 영일만 산업단지, 포항산업단지, 포항제철(포스코)와 접근성이 용이하며 영일신항만 건설 등 대규모 개발호재가 잇따라 예정되어 있어 배후주거지역으로서 미래가치 높다.

두호 SK VIEW 푸르지오는 중도금 무이자(분양가 60%) 혜택이 제공되며, 입주 예정일은 2020년 1월이다. 견본주택은 포항시 북구 죽도동 618-11번지(구 웨딩캐슬예식장 맞은편)에 위치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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