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금융가

국민은행, 관세사무소에 자금관리시스템 제공

윤종규(왼쪽) KB금융지주 회장 겸 국민은행장이 6일 서울 여의도본점에서 열린 ‘관세사무소 통합자금관리시스템 구축 및 통합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안치성 한국관세사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국민은행은 관세사무소에 최적화된 맞춤형 기업자금관리서비스(CMS) 특화 법인카드 지원 등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사진제공=국민은행윤종규(왼쪽) KB금융지주 회장 겸 국민은행장이 6일 서울 여의도본점에서 열린 ‘관세사무소 통합자금관리시스템 구축 및 통합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안치성 한국관세사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국민은행은 관세사무소에 최적화된 맞춤형 기업자금관리서비스(CMS) 특화 법인카드 지원 등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사진제공=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6일 한국관세사회와 ‘관세사무소 통합자금관리시스템 구축 및 종합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국민은행은 관세사무소에 최적화된 맞춤형 기업자금관리서비스(CMS) 상품 제공과 대출 우대, 특화 법인카드 지원, 전문가 컨설팅 서비스 등 금융 우대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 한국관세사회와 상호협력을 통해 수출입 기업의 금융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금융지원 사업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관련기사



윤종규 KB금융(105560)지주 회장 겸 국민은행장은 “한국 경제 성장의 핵심인 무역거래는 관세사들이 있어 성장할 수 있었다”며 “기업 CMS 기반의 선진화된 금융서비스 제공으로 관세 업무를 지원하고 이를 통해 수출입기업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협업모델을 만들겠다”고 답했다.

이주원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