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종목·투자전략

파나진, 암진단 기술 개발 소식에 상승

유전자 진단 전문기업으로 코스닥 상장사인 파나진(046210)이 7일 돌연변인 진단 키트를 독자 개발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오전 9시 30분 현재 파나진은 전날보다 18.01% 오른 6,18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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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진은 인공유전자인 PNA소재 고유의 특성과 독자기술을 활용해 텔로머레이스 역전사효소 프로모트, 일명 TERT돌연변이 진단 키트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TERt는 미국 갑상선 학회가 유두 갑상선 암의 재발 위험을 예측하는 가장 정확한 지표로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TERT는 고유의 특성 탓에 실제 적용하기는 어려움이 이 많았다는 게 의학계의 설명이다.

임세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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