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금융가

신용정보원, ‘금융분야 개인정보 비식별 조치’ 무료교육 실시

한국신용정보원은 오는 20일 금융회사 실무자를 대상으로 ‘금융분야 개인정보 비식별 조치 기법 및 활용실무 3차 교육’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3차 교육에서는 금융권 데이터 특성을 고려해 비식별 조치가 적정하게 이루어졌는지 평가하는 방법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아울러 비식별 조치 경험이 있는 금융회사 실무자가 적정성 평가 및 정보집합물 결합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한국신용정보원 측은 “이번 교육으로 금융권 실무자의 비식별 조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역량을 강화하여 비식별 정보를 활용한 빅데이터 이용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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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신청은 개인정보 비식별 조치에 관심 있는 금융회사 실무자라면 누구나 한국신용정보원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이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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