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3000원 전복 한마리+대패삼겹살 맛집이 화제로 떠올랐다.
7일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의 ‘가격파괴 WHY’ 코너에서는 3000원 전복 한마리+대패삼겹살 맛집, ‘전복먹은 미친돼지’가 소개됐다.
이곳은 단돈 3,000원이면 살아있는 전복 1마리에 대패삼겹살(100g)까지 즐길 수 있어 인기다.
삼겹살과 전복은 환상의 궁합을 자랑해 서로의 맛을 상승시켜주는 효과를 낸다고 한다.
사장이 직접 수산 도매업을 하기 때문에 저렴하게 완도산 활전복을 구매할 수 있다고 한다.
대패삼겹살은 오스트리아산 냉동 삼겹살을 사용하고 있다.
또한 이곳에서는 4,000원이면 전복 1마리에 우삼겹을 즐길 수도 있다.
한편 이곳은 경남 창원시 의창구 남산로 17번길 12에 위치해 있다.
[사진=KBS2 ‘2TV 생생정보’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