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TV·방송

우원재 ‘시차’ 왜 이제야? 과거 공황장애 “힘든 스물한 살 끝까지 잘” 진정한 위로

우원재 ‘시차’ 왜 이제야? 과거 공황장애 “힘든 스물한 살 끝까지 잘” 진정한 위로우원재 ‘시차’ 왜 이제야? 과거 공황장애 “힘든 스물한 살 끝까지 잘” 진정한 위로




래퍼 우원재의 ‘시차’가 음원강자들 사이 차트에 존재감을 드러냈다.


오늘 7일 오전 6시 기준 우원재 ‘시차’는 지니, 벅스뮤직, 올레뮤직에서 1위를 나타냈다.

래퍼 로꼬와 그레이와 협업한 이 노래는 당초 Mnet ‘쇼미더머니6’ 파이널 경연곡으로 준비했으나 탈락하면서 보여주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음원이 발표되자 각종 음원사이트는 물론 팬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관련기사



한편, 과거 방송에서 우원재가 공황장애를 겪은 것이 전해졌다.

방송에서 우원재의 어머니는 “모든 스물한 살은 힘들다. 이제 우원재라는 책 한권을 시작했으니 끝까지 잘 썼으면 좋겠다”며 아들을 격려하며 가슴찡한 모습을 보여줬다.

우원재는 ‘쇼미더머니’ 최종 경연에서 3위를 차지하며 신예 래퍼로의 존재감을 표현했다.

[사진=엠넷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박재영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