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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해, 너를' 뉴이스트 화력 입증, 전국 18개관 무비핫딜 매진

영화 <좋아해, 너를>(감독 이마이즈미 리키야)이 주연 뉴이스트의 인기로 전국 18개관에서 오픈 된 CGV 무비핫딜에 성공했다.






<좋아해, 너를>은 새롭게 시작된 사랑으로 인해 설레고, 엇갈린 사랑 때문에 아파하는 청춘 남녀들의 달콤 쌉싸름한 리얼 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뉴이스트 최민기, 황민현, 김종현이 엇갈린 사랑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현실 공감 로맨스로 개봉을 앞두고 CGV 모바일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는 신개념 서비스인 무비핫딜에 가뿐히 성공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CGV 무비핫딜은 관객이 직접 상영을 결정하는 새로운 관람 방식으로, 지정된 상영 일정 각 핫딜 영화의 딜 종료 전까지 해당 영화의 쿠폰 구매수가 일정 수량을 넘으면 영화 상영이 확정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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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해, 너를>은 CGV평촌부터 동래, 강남, 목동, 부천역, 상봉, 청주지웰시티, 대연, 인천, 피카디리1958, 신촌아트레온, 구로, 압구정, 강변, 의정부, 대전탄방, 오리, 대학로까지 전국 18개관에서 진행, 모두 무비핫딜에 가뿐히 성공했다.

또한 CGV강남, 압구정, 평촌 등 총 10개관에서 매진을 기록하며 뉴이스트의 거침없는 인기를 입증했다. 그뿐만 아니라 CGV 홈페이지의 영화 인기 검색어 순위도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일본의 홍상수로 불리며 주목받고 있는 이마이즈미 리키야 감독의 작품으로 제28회 도쿄국제영화제 스플래쉬 부문 공식 초청작, 뉴이스트 완전체 출연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좋아해, 너를>은 오는 9월 14일, CGV에서 단독 개봉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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