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대문도서관 '민원 제로 운동' 추진

전 직원 실명제…업무별 점검평가 도입

서울시교육청 산하 서대문도서관은 도서관 이용자들의 이용 환경 개선을 위해 ‘시설·환경부분 민원 제로 운동’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서대문도서관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 민원사항을 토대로 개선사업을 진행한다. 민원을 원스톱(one-stop)으로 해결하기 위해 전 직원 실명제도 실시한다. 일일 업무일지 작성, 업무별 점검평가도 도입하기로 했다.


유관기관과 협력해 주변 환경을 개선하고, 도서관 이동 편의를 위해 현재 단방향인 버스노선을 양방향 노선으로 개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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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민원 제로 운동’은 이용자들이 도서관을 이용함에 불편이 없을 때까지 계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진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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