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3D프린팅의 저변 확대를 위해 초·중·고등학생 및 3D프린팅 전문 교사를 대상으로 창의교육과 함께 전문교사 직무연수, 경진대회를 연다. 3D프린팅 학생 창의교육은 울산의 초·중·고등학교 42곳 840명을 대상으로 이달 18일부터 연말까지 창조경제혁신센터의 3D테크숍에서 시행된다. 3D모델링, 3D스캐너, 흉상 스캔, 출력 등을 직접 다룬다. 3D프린팅 전문교사 직무연수는 창의융합 교육을 위해 지역의 교사 약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3D프린팅 메이커스 경진대회는 10~11월 메이커톤 사전 교육 이후 11월께 인공지능·3D프린팅 응용 로봇 격투기 경진대회를 열 예정이다.
/장지승기자 jjs@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