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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울프’최현우 마술사 X 변신 늑대 ‘그레이’...마법이 팡팡

<쿵푸팬더> 제작진의 야심작, 마법의 물약을 마시고 양으로 변해버린 늑대의 바디 체인지 판타지 어드벤쳐 애니메이션 <매직울프> (수입/배급: BoXoo엔터테인먼트 Ⅰ 개봉일: 2017년 10월 3일)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함과 동시에 홍보대사로 마술사 최현우를 확정 지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쿵푸팬더> 제작진의 애니멀 프로젝트 제 2탄 <매직울프>가 마술사 최현우를 홍보대사로 발탁을 기념하며 마법 터지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매직울프>는 마법의 물약을 마시고 숲 속의 제왕에서 하루아침에 순한 양이 되어버린 늑대 그레이의 좌충우돌 바디체인지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으로 눈을 뗄 수 없는 신비한 변신 마법과 개성 넘치는 동물 친구들의 뜨거운 우정으로 패밀리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할 것을 예고했다. 여기에 메인 포스터 공개와 대세 마술사 최현우가 <매직울프>의 홍보대사 발탁 소식까지 더해져 그 관심은 최고조에 이르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BoXoo엔터테인먼트/사진=BoXoo엔터테인먼트


이번에 공개된 <매직울프>의 메인 포스터에서 단연 눈길을 끄는 건 변신 늑대 ‘그레이’의 모습이다. 마법의 물약이 담긴 병에서 튀어나와 깜짝 놀란 표정과 다소 코믹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그레이’는 “수.상.한 늑대의 기상천외 바디 체인지!”라는 카피와 걸맞게 뿔 달린 양의 모습을 띄고 있는 것. 또한 뿔난 늑대 ‘그레이’을 바라보며 해맑게 웃고, 겁에 질려 있는 등 각양각색 표정으로 개성을 드러내고 있는 동물 친구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는 동시에 영화 <매직울프> 속 ‘그레이’와 동물 친구들이 보여줄 유쾌한 모험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자극하기 충분하다.


뿐만 아니라 <매직울프>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국교육마술협회’의 공식 인증을 받게 됐다. 마술을 통한 창의력 교육과 인성교육에 힘쓰는 ‘한국교육마술협회’의 비전에 부합하게 <매직울프> 역시 아이들의 정서 발달에 도움이 되는 에듀메이션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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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우는 어린이들은 물론 어른들의 동심마저 단번에 사로잡는 인상 깊은 마술들을 선보이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마술사로 <매직울프>와 뽐낼 케미에 관심이 집중된다. 최현우는 마법에 빠진 늑대 ‘그레이’의 모험이 담긴 영화의 스토리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홍보대사로 캐스팅 0순위였다는 후문. 특히 최현우는 소외 어린이들을 위한 사회 공헌과 기부 활동을 이어가는 행보를 보이며 어린이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자랑했다. 때문에 어린이 관객들에게 교육적인 메시지와 진정한 우정의 의미를 일깨워줄 <매직울프>와 마술사 최현우의 특별한 시너지에 벌써부터 패밀리 관객들의 귀추가 주목된다.

이처럼 메인 포스터 공개와 마술사 최현우의 홍보대사 발탁 소식, ‘한국교육마술협회’의 공식 인증으로 관객들의 열렬한 반응이 쏟아지고 있는 <매직울프>는 10월 3일 개봉해 올 추석 최고의 패밀리 애니메이션으로 자리매김 할 예정이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정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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