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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내티 잡’브루스 윌리스, 완벽한 범죄 액션의 폭주가 시작된다

‘다이하드’시리즈, <펄프 픽션>, <아마겟돈>, <제5원소>, <식스 센스> 등 다수의 흥행작을 통해 대체불가 명연기를 선보여 온 믿고 보는 배우 브루스 윌리스 주연의 <신시내티 잡>이 10월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다.

<신시내티 잡>은 신시내티의 휴버트 내셔널 은행에서 벌어진 대형 강도 사건을 발단으로 시작되는 범죄 액션 무비이다. 휴버트 내셔널 은행 지점들이 연달아 습격을 당하는 과정에서 볼 수 있는 FBI와 대형 범죄 조직 간의 숨막히는 두뇌 싸움과 강렬한 액션 장면 등은 탄탄한 구성과 초특급 스케일의 완벽한 조화를 자랑한다.



무엇보다 ‘다이하드’시리즈, <제5원소>, <씬 시티: 다크히어로의 부활>등 관객들의 압도적인 사랑을 받은 걸작 속에서 빛나는 존재감을 발휘했던 브루스 윌리스를 선두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 <블레이드 러너 2049> 등을 통해 마블 시리즈는 물론 SF, 액션 장르 영화 팬층을 점점 확보해나가는 데이브 바티스타까지 출연. 이들의 열연을 볼 수 있을 <신시내티 잡>을 향한 예비 관객들의 관심은 점차 고조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10월 개봉을 확정함과 동시에 공개된 <신시내티 잡>의 메인 포스터는 브루스 윌리스와 크리스토퍼 멜로니, 데이브 바티스타 세 사람 각각이 계획된 범죄 속에서 부딪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진중하게 고뇌하는 듯한 모습을 담고 있어 단번에 이목을 집중시킨다. 좌측 상단, 해골을 연상하게 하는 복면을 착용한 채 총을 들고 있는 범죄자의 모습 또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과연 영화 속에서 전개 될 범죄자와 그들을 쫓는 자들 사이의 흥미진진한 구도가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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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음모와 범죄가 펼쳐지는 신시내티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초대형 크라임 프로젝트 <신시내티 잡>은 10월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정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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