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홈푸드는 11일 서초구 양재동의 본사에서 에쓰와이프랜차이즈와 식자재 공급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동원홈푸드는 에쓰와이프랜차이즈가 운영하는 ‘꼬지사께’와 ‘엘리팝’ 매장 300여개에 식자재를 공급하게 된다.
‘꼬지사께’는 수제꼬치와 퓨전요리를 선보이고 있는 한국형 선술집 프랜차이즈이며, 최근 200호점을 돌파했다. ‘엘리팝’은 카페형 요리맥주 전문점 프랜차이즈다.
김성용 동원홈푸드 식재사업본부 전무는 “앞으로도 신규 프랜차이즈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신속하고 안전하게 식자재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