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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원주기업도시 반도유보라' 13~15일 정당계약 진행

- 반도건설만의 고객맞춤형 특화설계, 단지 내 별동학습관, 착한 분양가에 실수요자 호평

- 정당계약은 9/13(수)~15(금) 3일간 진행



반도건설이 강원도 원주기업도시에 선보인 ‘원주기업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가 오는 13일~15일 3일간 정당계약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연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며 성공분양을 예감하고 있다.

분양 전부터 실수요자들의 기대감이 컸던 만큼 청약 성적도 좋았다. 지난 8/31, 9/1일 진행된 ‘원주기업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의 청약에서는 전체 1,221가구 모집(기업종사자/일반 특별공급제외)에 총 3,423건이 접수돼 평균 2.8대 1, 최고 4.84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성공 분양이 예감되는 이유로는 반도건설만의 혁신설계, 단지 내 별동학습관 등 특화상품과 착한 분양가로 꼽힌다.

먼저 고객맞춤형 특화설계가 눈에 띈다. 4Bay 맞통풍 구조로 채광 및 통풍이 우수하며 ‘알파룸+주방 팬트리+드레스룸+서재+최상층 다락’ 등 각 타입에 맞는 차별화 된 설계를 선보인다. 원주기업도시 최초로 선보인 최상층 다락공간은 아이들 놀이공간이나 가족을 위한 다용도실, VOD실 등으로 이용할 수 있다.

착한 분양가도 실수요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원주기업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670만 원대로, 지난 달 분양한 ‘원주 롯데캐슬 골드파크’보다 합리적으로 책정돼, 최고 2300만원 가량 차이가 난다. (전용 84㎡ 기준)


원주기업도시 첫 별동학습관도 주목할 만 하다. 단지 내에 조성되는 별동학습관에서는 ‘능률교육 프로그램’과 ‘YBM 넷’ 등 전문교육기관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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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률교육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영어, 독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자녀들의 개별 맞춤 학습이 가능하며 YBM넷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중고등학생과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체계적인 영어능력 향상 커리큘럼이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단지는 총 두 개 블록에 조성되며 1-2블록은 지하 2층~지상 30층, 6개 동, 전용면적 59ㆍ84㎡, 총 548가구 규모, 2-2블록은 지하 2층~지상 30층, 8개 동, 전용면적 59ㆍ84㎡ 총 794가구다.

정당계약은 금주 13일(수)~15일(금)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원주시 단계동 878-1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0년 1월 예정이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670만 원대이며, 계약금 계약시 900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전액무이자로 진행된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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