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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생각' 워너원도 어쩌지 못한 '최저 시청률' 종영

‘오빠생각’ 워너원도 어쩌지 못한 ‘최저 시청률’ 종영‘오빠생각’ 워너원도 어쩌지 못한 ‘최저 시청률’ 종영




‘오빠생각’이 워너원 출연에도 불구하고 최저 시청률로 종영했다.

오늘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MBC ‘오빠생각’은 전국 평균 시청률 1.5%(이하 동일)를 기록해 최저 시청률로 마무리 했다.


MBC 예능 ‘오빠생각’은 스타들이 스타 맞춤형 영업 영상을 전문으로 제작하는 오빠생각 프로덕션에 직접 의뢰하고 함께 기획해 제작한 영업 영상을 인터넷에 업로드해 실제 영업 결과를 확인, 실적 대결을 펼치는 포맷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올 초 설 연휴 파일럿 방송 당시 호평받아 정규 편성에 성공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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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스타들이 대거 출연, 매력과 끼를 방출했지만 ‘팬덤’만으로 시청률을 견인하는 데는 실패했다. ‘오빠생각’은 특히 월요일 심야 시간대로 편성을 변경하는 강수를 뒀음에도 불구하고 2~3%대의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워너원 SNS]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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