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이유애린이 금수저 의혹에 해명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그룹 나인뮤지스 멤버 이유애린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이유애린은 자신을 둘러싼 ‘금수저 루머’에 대해 자세히 해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자신의 아버지가 대형 로펌 대표라는 소문에 대해 “이 소문이 어디서 났는지 모르겠다”며 “저는 법과 관련된 이야기를 한 적도 없다. 아버지는 그냥 사업가이실 뿐”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유애린은 슈퍼카를 여러대 소유하고 있다는 소문에 대해서는 “현재 제가 소유하고 있는 차량은 한 대”라며 “SNS에 올린 슈퍼가 사진은 지인의 차”라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왠지 부내나는 생김이었어”,“스포츠카 하나도 가격이 장난 아닌데”,“잘 사는 구나” 등의 반응을 남겼다.
[사진=‘비디오스타’ 캡처]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