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테 디 콰트로는 ‘한국판 일 디보’라 불리며, 국내에서 크로스오버 장르 아티스트로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우고 있다. 이들은 첫 앨범 발매 한 달 만에 1만여 장을 돌파했으며, 전국투어 콘서트를 모두 매진시키는 등 새로운 팬덤 현상을 불러일으켰다. 음반 및 공연 시장 모두를 사로잡으며 올해 가장 주목할 만한 핫한 스타로 등극한 이들의 콘서트 현장은 어떤 모습일지 관심을 끈다.
/사진=MBC ‘TV예술무대’방송으로 만나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뮤지컬 배우 고훈정, 베이스 손태진, 테너 김현수, 가수 이벼리 각 멤버들의 개성을 살린 솔로 무대를 포함해 네 남자가 만드는 완벽한 하모니를 감상할 수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MBC ‘TV예술무대’의 ‘포르테 디 콰트로’ 편은 14일 밤 12시 10분에 방송된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