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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충북 충주 자연·동물과 함께 사는 사람들의 소박한 삶

‘한국기행’ 충북 충주 자연·동물과 함께 사는 사람들의 소박한 삶




15일 방송되는 EBS1 ‘한국기행’에서는 ‘바람의 언덕’ 5부 ‘욕심 없는 느린 바람’ 편이 전파를 탄다.


▲ 충청북도 충주에는 자연, 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집 앞 마당에는 말이 울타리 밖을 자유롭게 거닐고, 미니피그와 닭, 양, 소 강아지들이 함께 노닌다.

이곳 공동체를 만든 엄수정 씨는 자연과 더불어 살고 싶다는 마음에

직접 키운 채소로 요리를 하고, 빗물을 받아서 쓰며 생태 화장실을 만들었다.


욕심없이 소박하고 그러나 자연스러운 삶을 실천하는 사람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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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평창 해발 850m에 조성우, 이경애 씨 부부가 살고 있다.

욕심부리지 않고 얻은 농작물은 감사히 여기며 이곳에서 남편 조성우씨는 건강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하지만 조성우 씨도 욕심을 내는 것이 있다. 바로, 식사할 때다.

끼니만큼은 새 밥을 지어서 행복하게 먹어야 한단다.

왕과 왕비 같은 부부의 농촌일기 속으로 들어가 보자.

[사진=EBS 제공]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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