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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삼촌’ 직접 배지 만들어 버섯 키우는 착한 표고버섯 농부

‘유쾌한 삼촌’ 직접 배지 만들어 버섯 키우는 착한 표고버섯 농부




15일 방송되는 채널A ‘유쾌한 삼촌-착한 농부를 찾아서’에서는 배지를 직접 만들어 버섯을 키우는 착한 버섯 농부를 만난다.

이날 방송에서 이연복 셰프와 강레오 셰프는 충남 예산에서 직접 참나무 배지를 만들며, 자연에 가까운 환경에서 5년째 표고버섯을 재배하는 농부 이준근(26) 씨를 만난다.


최근 표고버섯 농가에서는 중국에서 참나무 톱밥으로 만든 배지를 수입해 국내에서 10일 정도 관리해 표고버섯을 재배한 후 ‘국내산’으로 출하시키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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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날 방송에서는 이연복, 강레오 셰프를 충격에 빠뜨린 중국산 배지의 실체도 공개된다.

[사진=채널A ‘유쾌한 삼촌-착한 농부를 찾아서’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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