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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넛잡2' 추석 애니王은 나야 나! 개봉 전 '반응 후끈'

애니메이션 <넛잡 2>(감독 캘런 브런커)가 앞서 공개한 티저 예고편에 이어 메인 예고편까지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으며 올 추석 최고의 애니메이션으로 우뚝 섰다.






올 추석 가장 보고싶은 애니메이션 1위(네이트 기준)를 차지한 <넛잡 2>가 지난 14일 다이나믹한 액션 장면들이 가득한 메인 예고편 공개 후 폭발적인 조회수와 댓글 반응으로 그 기대감을 입증했다.

<넛잡 2>는 땅콩 가게의 폭발로 위기에 처한 ‘설리’와 오크톤의 동물 친구들이 ‘리버티 공원’을 지키기 위해 지상최대 연합작전을 펼치는 내용.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주인공 ‘설리’와 리버티 공원 동물들, 반전매력의 소유자 ‘미스터 펭’ 군단과 공원을 파괴하려는 시장 사이의 긴장감 넘치는 대결 과정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액션 장면들로 네이버 많이 본 무비 클립 중 애니메이션으로는 유일하게 순위에 들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네이버 사이트 캡처/사진=네이버 사이트 캡처



<넛잡 2>는 총 제작비 440억 원이 투입, 고퀄리티 비주얼과 더욱 풍성해진 볼거리, 업그레이드된 스케일, 월드스타 ‘성룡’,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여주인공 이사벨라 모너 등 초호화 할리우드 더빙 캐스트로 일찌감치 세계 시장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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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개봉 한국 영화 사상 최대 규모 스크린 개봉은 물론, 개봉 주 애니메이션 박스오피스 1위, 전 세계 170개국 수출 등 위용을 보여주고 있다.

<넛잡 2>는 10월 3일 개봉, 올 추석 극장가를 찾아온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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