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기반려동물 문화교실…용인·화성서 열린다

반려동물과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경기도는 오는 23~24일 각각 화성과 용인에서 ‘경기반려동물 문화교실’ 행사가 열린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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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 행사는 화성 동탄2도시 치동천 체육공원에서 열린다. 반려동물 운동회, 독 스포츠 교실, 반려견 놀이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이 마련된다. 유기견 입양 캠페인, 반려동물산업 박람회 등 각종 부대행사와 함께 인기 코미디언 지상렬씨 초청 ‘생명사랑 토크 콘서트’도 함께 열린다. 24일 행사는 용인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개최된다. 반려동물 운동회와 함께 반려동물 전문가를 초청해 사회화·미용·건강 등을 배울 수 있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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