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수도권 입주 물량이 많다. 10~12월 수도권 입주 물량은 전년 동기 대비 77.4% 증가한 6만 8,976가구다. 지방은 15.5% 증가한 5만 9,716가구가 집들이를 한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수도권은 10월 위례신도시(2,820가구), 광주태전(1,685가구) 등에서 1만 8,813가구가 집들이를 하고, 11월에는 인천송도(3,750가구), 용인역북(2,159가구) 등 1만 5,826가구, 11월에는 인천서창1(1,908가구), 평택동삭2(1,849가구) 등 3만 4,337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지방은 10월에 세종시(2,524가구), 아산테크노(1,351가구) 등 1만 5,762가구, 11월은 부산사하(946가구), 충주기업도시(2,378가구) 등 2만 1,053가구, 12월은 울산호계(1,187가구), 내포신도시(1,709가구) 등 2만 2,901가구가 집들이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