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왕은 사랑한다’는 전국 기준 시청률 7.2%, 7.6%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의 기록 6.8%보다 0.8%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마지막회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모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왕은 사랑한다’에서는 왕원(임시완 분)이 왕린(홍종현 분)과 은산(윤아 분)의 사랑을 두고, 우정을 택한 뒤 원나라로 떠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SBS ‘사랑의 온도’는 7.2%, 9.2%, KBS2 ‘란제리 소녀시대’는 4.1%를 기록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