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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상권 펀딩 P2P 투자상품’ 그린크레딧 플랫폼에서 만나다



플랫폼 정보보호 및 보안 시스템을 높여 P2P 가이드라인을 따르는 그린크레딧이 골목상권 스토리 P2P투자 펀딩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P2P금융 상품이 부동산 담보대출 또는 개인 신용대출 상품들이지만 그린크레딧 상품은 ‘지역경제 살리기’를 위한 소상공인 대출상품들이다. 그린크레딧의 차별화는 타 P2P금융에는 없는 상품의 이야기와 테마를 입히는 것이라고 한다.

그린크레딧 박정주 대표는 먼저 그린크레딧 상품을 ‘골목경제’ 살리기 상품에 집중해서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주요 거점은 골목이며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해 투자자와 대출자 그리고 그린크레딧이 서로 상생하는 구조로 협업한다고 전했다.


박 대표는 기존 P2P금융 투자상품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상품개발에 항상 고민하고 노력하는 동시에 대출채권 심사평가에서는 보수적인 방법으로 투자자 보호를 위해 고민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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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표는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으나 약간의 차이가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며 그린크레딧의 상생 경제를 도입한 채권상품들이 잘 팔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근 투자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친 그린크레딧이 어떤 골목을 타겟으로 어떠한 이야기와 테마의 상품들을 선보일지 궁금해진다.

그린크레딧 P2P금융 투자상품이 궁금하다면 홈페이지를 방문해서 살펴보면 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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