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로 나미에’ 어머니 시동생에게 잔인하게 살해 ‘충격’ 왜? ‘정신적으로 불안’

日 가수 아무로 나미에가 은퇴 소식을 전한 가운데 그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거 한 잡지 표지를 장식했던 아무로 나미에는 반 묶음 머리를 하고 큐트한 콘셉트로 스타일링을 한 채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성숙미는 물론 귀엽고 발랄한 매력이 느껴져 많은 팬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렇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아무로 나미에가 은퇴를 선언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일 아무로 나미에는 이날 자신의 홈페이지에 내년 9월 16일 은퇴를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무로 나미에는 1997년 속도위반 임신 소식과 함께 15살 연상이었던 혼성그룹 TRF 멤버인 샘과 깜짝 결혼을 했다가 2002년 결국 이혼했다.

또한, 아무로나미에의 모친이 정신적으로 불안한 시동생(아무로 어머니와 재혼한 남자의 동생)에게 잔인하게 살해당해 큰 충격을 줬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제공]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