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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목신동아 파밀리에 1차 조합원 모집완료, 창립총회 임박






면목 신동아 파밀리에는 총 481세대중 50% 이상의 조합원이 모집되어 창립총회를 목전에 두고 있다.





단기간에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된 요인은 서울시가 지역주택조합 사업의 허위, 과장광고로 발생하는 주민들 피해를 사전 방지하기 위해 관련 제도를 개선하여 지역주택조합 사업의 예측가능성을 높이고자 용도변경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현 용도지역을 유지하도록 하는 새 기준을 마련했다.

이러한 규제에도 불구하고 면목 신동아 피밀리에는 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용도변경이 필요없기에 사업에 안정성이 한층 더 확보되어 있어 조합원들이 많이 찾고 있다.


또한 이미 조합 창립총회가 임박한 면목 신동아 파밀리에는 1,300만대로 주변 분양가 1,700~1,800만원대에 비해 1,300만대로 확실한 시세차익을 누릴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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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중랑천을 따라 서울시 자치구 8곳을 잇는 동부간선도로가 지하화 되며, 2026년까지 2조 4천억이 투입되고 도로를 걷어낸 자리엔 여의도 공원 10배 크기의 수변공원이 들어서 쾌적하고 여유로운 주거 메카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한편, 현재 주택 조합창립총회을 앞두고 있어 소비자들의 방문이 예상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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