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출연으로 유명한 강용석 변호사가 가수 고(故) 김광석씨의 아내인 서해순씨의 변호를 맡지 않기로 했다.
24일 강 변호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고 김광석씨 부인 서해순씨가 저를 변호사로 찾아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지만, 최태원 고소 사건, 이투스 사건 등 집중해야 할 사건이 많아 부득이하게 이번 일은 맡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강용석 변호사는 故 김광석씨의 아내인 서해순의 변호를 검토한 바 있다.
한편 서씨는 25일 방송되는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연합뉴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