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오산시-화성시, 사회적경제 제푸 등 판매 '한마당 잔치'

오산시는 화성시와 함께 오는 30일 오산시청 앞 광장에서 사회적경제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한마당 잔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두 단체의 사회적경제조직, 마을공동체 등 50여개의 부스가 참여해 다양한 체험·판매·홍보·전시가 이루어진다. 전통 떡메치기, 샌드아트, 다육아트 및 모스아트 체험, 스피너 및 보틀 만들기, 핸드드립 체험, 민화판넬 체험, 소형 공기정화기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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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믿고 먹을 수 있는 사회적경제 제품도 판매된다. 수제청, 견과류바, 표고버섯, 꽃차, 연근차, 전통보리고추장, 전두부·전두유, 발효식초, 치즈류 등 오산·화성지역에서 생산, 제조된 로컬푸드가 판매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아름다운 가게도 함께해 두 단체의 사회적경제협의회가 기증한 각종 물품을 시민과 함께 나누는 ‘나눔 바자회’ 행사연다. 우쿨렐레 공연 등 가을콘서트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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