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건설업계

대우건설, 신입사원 100여명 공개 채용

토목, 건축, 경영지원 등 부문

10월 9일까지 인터넷 서류 접수

대우건설이 내년에 입사할 신입사원 100여명을 공개 채용한다.

대우건설은 시공·사업관리의 ‘토목·건축·기계·전기’ 부문, 경영·사업관리의 ‘사업·경영지원·재무·안전’ 부문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해당 모집 부문 관련 전공자다.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하며 안전부문은 관련 자격증 소지가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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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절차는 서류 전형을 거쳐 필기 및 면접전형으로 진행된다. 관련 서류는 내달 9일까지 대우건설 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2018년 1월 입사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당사의 인재상인 도전과 열정, 자율과 책임감을 갖춘 신입사원을 채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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