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왼쪽)와 이용대가 25일 서울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체육인 자원봉사자 발대식에서 선서문을 읽고 있다. 전·현직 선수로 구성된 200여명의 체육인 자원봉사자들은 평창올림픽 기간 각 경기장에서 경기장 안내와 주차 관리 등 대회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