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CU, ‘횡성한우 간편식 5종’ 출시



BGF리테일(027410)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횡성한우 간편식 5종’을 28일 출시한다. CU가 지난 1월 처음 선보인 ‘횡성한우 간편식 시리즈’는 예정된 물량이 단 2주만에 소진 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 이에 4월에 지역별 명품 한우(안동한우, 참예우한우)를 사용한 도시락, 김밥, 주먹밥 등을 각 지역 한정으로 판매를 확대하기도 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횡성한우 간편식 시즌2’는 횡성축산업협동조합과 손잡고 1등급 이상(+1, ++1)의 한우만 공급받아 한정 수량으로 운영된다. ‘횡성한우불고기 정식(5,000원)’은 달콤 짭조름한 간장 소스에 부드럽게 재운 횡성한우에 추석에 어울리는 무말랭이무침, 호박나물 등 나물반찬과 고기완자를 정갈하게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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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 어울리는 푸짐한 한우 사골곰탕도 도시락으로 선보인다. ‘횡성한우 사골곰탕(4300원)’은 횡성한우사골추출물이 98%나 함유된 고소하고 진한 국물이 파우치에 별도 포장됐다. 뚝배기 모양의 별도 용기에는 쫄깃한 머릿고기와 뽈살이 푸짐하게 담겨 있으며, 소면과 만두, 홍고추, 청고추까지 더해 전문점 수준 구색을 갖췄다.

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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