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해남군 구성지구 개발사업지 매립 완료

전남 해남군 관광레저형 기업도시(구성지구) 개발사업지 매립이 완료됐다. 해남군은 지난달 30일 산이면 구성지구에 대한 신규 토지 등록이 모두 완료돼 해남군 전체 면적이 15.9㎢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새로 등록된 토지는 영암·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개발사업 1단계 매립공사 준공에 따른 60필지로 여의도 면적의 5.5배 규모다. 사업시행자가 취득한 잡종지 15필지와 해남군으로 등록된 공공용지 38필지, 국유지로 등록된 잡종지 7필지 등이다. 해남군 전체 면적은 1,031.3㎢로 늘어나면서 전국 14위를 유지하고 있다. 새로 등록된 토지 등은 군청 종합민원과 또는 민원24 홈페이지(http://www.gov.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선덕기자 sdkim@sedaily.com

관련기사



광주=김선덕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