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가을바람 타고 달라진 우리집] KCC, 텍스타일...헤링본...북유럽스타일 바닥 연출

KCC 모델이 PVC 바닥재인 두께 2.2㎜의 ‘KCC 숲 옥’과 2.0㎜의 ‘KCC숲 블루’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KCCKCC 모델이 PVC 바닥재인 두께 2.2㎜의 ‘KCC 숲 옥’과 2.0㎜의 ‘KCC숲 블루’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KCC


KCC는 올가을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기존 우드 패턴에서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스타일의 가정용 바닥재를 추천했다.

KCC는 해당 아이템으로 PVC 바닥재인 두께 2.2㎜의 ‘KCC 숲 옥’과 2.0㎜의 ‘KCC숲 블루’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KCC컬러디자인센터가 소비자들의 선호도와 최신 트렌드를 분석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북유럽 스타일의 ‘텍스타일’ ‘콘크리트’ ‘헤링본’ 등 세 가지 신규 디자인 패턴을 적용했으며 세부모델은 총 22개로 구성돼 있다.


기존에 주류를 이뤘던 우드마루 타입 패턴 외에 추상패턴에 자연스러운 모던 회색 색감과 직조된 패브릭 질감 패턴의 ‘텍스타일’, 무채색의 차가움과 인더스트리얼 빈티지의 거친 느낌의 ‘콘크리트’, 여성스러우면서 고급스러운 공간을 연출하는 디자인 ‘헤링본’ 등이 새롭게 출시됐다. 특히 ‘KCC 숲’ 시리즈의 UV코팅층에는 편백나무에서 추출한 천연 편백오일이 함유돼 있다. 집먼지 진드기 번식 억제, 새집증후군 유발물질 감소, 세균번식 차단, 악취 제거 등이 가능하다. KCC 관계자는 “나무 패턴이 많던 기존 시트 바닥재와 달리 최근 독특하고 과감한 인테리어 패턴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했기 때문에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KCC 숲 청아람’과 ‘KCC 숲 소리향’ 제품은 안정성을 극대화했다. 사용자의 안전을 배려한 △화재안전 △논슬립 △고충격흡수 △유해물질 제로 등 네 가지 고기능성이 구현됐다. 바닥재의 최상층에 KCC만의 특수 논슬립 UV 코팅을 적용해 미끄럼 저항 기능을 강화했다. 한국건자재성능연구원의 시험을 통해 마루바닥재 의 미끄럼저항계수가 0.74일 때, KCC숲 제품은 1.08로 논슬립 기능이 입증됐다. 또 이 UV 코팅층은 편백나무 오일을 함유하고 있어 건강에 좋은 천연 피톤치드가 발생 되며 KCC PVC 바닥재 브랜드인 ‘KCC 숲’ 시리즈 전 제품에 모두 적용돼 있다.

KCC 주거용 PVC 바닥재 전 제품은 HB(Healthy Building Materials) 마크 최우수 등급을 보유하고 있으며 아토피 환경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다. 아토피 환우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건강한 제품으로 인정 받은 ‘아토피 안심마크’도 보유하고 있다.

박해욱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