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가을바람 타고 달라진 우리집] 퍼시스, 부드럽거나 심플하거나...사무가구 선택 가능

부드럽고 편안한 임원실 공간 연출이 가능한 퍼시스의 ‘티에라(TIERRA)’시리즈. /사진제공=퍼시스부드럽고 편안한 임원실 공간 연출이 가능한 퍼시스의 ‘티에라(TIERRA)’시리즈. /사진제공=퍼시스




최근 젊은 리더와 여성 리더, 소규모 그룹의 리더 등 기존과는 다른 여러 형태의 리더 출현으로 리더십의 형태가 다양해지면서 업무 스타일은 물론 사무 공간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퍼시스의 ‘티에라(TIERRA)’ 시리즈는 부드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티에라는 자연스러운 색깔을 지닌 퍼시스의 대표적인 프리미어 제품 라인이다. 밝은 컬러의 자연스러운 나뭇결이 부드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앞가림판과 알루미늄 프레임이 조화를 이뤄 모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티에라 데스크는 작은 공간에서도 충분한 작업·수납공간을 확보해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데스크 작업면의 하부를 수납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오버헤드 캐비닛이나 5단 캐비닛 등을 연결해 수납공간을 확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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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실 내에 회의를 위한 원형 테이블이나 소파를 함께 배치해 새로운 분위기의 임원 공간을 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 개개인의 체형 및 업무 형태에 따라 높이를 설정할 수 있는 모션 데스크를 데스크 측면에 추가 배치해 ‘맞춤형’ 업무 공간도 가능하게 했다.

‘세티나(SETINA)’ 시리즈는 심플하고 콤팩트한 개방형 디자인이 특징이다. 무겁고 딱딱한 기존의 중역 데스크와는 달리 가벼우면서도 개방적이며 간결한 디자인과 메탈릭 컬러의 조화로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데스크의 깔끔한 배선 정리가 가능하며 범퍼가 부착된 개폐식 커버로 소음 없이 부드럽게 이용할 수 있다.

퍼시스의 다양한 소파 및 회의 테이블을 사용하기 때문에 사용자의 취향 및 업무 성향을 반영한 업무 공간을 알맞게 구현할 수 있다. 퍼시스 관계자는 “품격 있는 클래식한 공간부터 소통을 강조한 새로운 스타일의 공간까지 리더의 지향점과 방향성에 따라 퍼시스는 최적의 사무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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