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인천시, 10월까지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 추진

인천시는 오는 10월말까지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 관내 18개 전통시장이 참여하며, 전국의 지역 특산물을 인천상인연합회에서 공동구매 해 산지가격으로 판매되며 시민들은 저렴한 가격에 우수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시는 석바위 시장 등 4개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및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도 전개한다. 서구 가좌시장은 정부 주관의 대규모 쇼핑 관광축제인 ‘Korea Sale FESTA’ 를 다음달 19일부터 31일까지 다양한 이벤트, 문화, 공연, 세일행사를 진행한다. 시는 유통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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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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