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뉴스터치] 경남도, 2년연속 '생활규제 개혁' 최우수상

경남도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7 생활규제 개혁 과제 공모제’에서 도민 생활 속 불편을 주는 불합리한 규제를 적극 발굴 건의해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전국 지자체들 중 가장 많은 11명의 도내 공무원이 행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생활규제 개혁 과제 공모제’에서 전국 최다 수상의 성과를 거둔 것이다. 도는 생활 깊이 숨어있는 규제를 적극 발굴하고 개선해 행복하고 살기 좋은 경남 만들기에 앞장선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이번 공모제는 생애주기 분야(출산, 육아, 취업 등), 생활불편 분야(교통, 주택, 의료 등), 소기업·소상공인 분야(창업활성화, 기업활동) 등 일상생활에 걸림돌이 되는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해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창원=황상욱기자 so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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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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