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2시부터 2017 부산국제영화제 예매가 시작됐다.
부산국제영화제 계좌이체를 통한 예매는 오후 3시부터 진행되며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예매는 일반상영작으로 알려졌다.
표 예매를 위해서는 부산국제영화제 홈페이지에 접속해 예매 버튼을 눌러 절차대로 진행하며 예매는 내국인과 외국인이 따로 진행된다.
또한, 이름과 전화번호를 입력하고 비밀번호를 설정한 뒤 일자와 스케줄, 인원을 선택하며 인원은 1명 또는 2명만 진행할 수 있다.
한편, 하정우 주연의 300억 대작 ‘신과 함께’가 다음 달 개막하는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최초 공개된다.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는 사망 이후 49일 동안 저승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영화제 기간 중 열리는 ‘2017 아시아 필름 마켓’에서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사진=부산국제영화제 홈페이지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