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가 한창인 가운데 30일 오후 3시 34분께 제주 서귀포시 성산 동쪽 25㎞ 해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기상청은 “발생 깊이는 18㎞이며, 지진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정가람기자 garamj@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