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로또 774회 1등 11명…당첨금 '17억972만원' "대박 난 곳은?"





제774회 나눔로또 1등 당첨자는 총 11명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각각 17억972만 원씩 받게 됐다.

30일 나눔로또에 따르면 제774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2, 15, 18, 28, 34, 42’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9’다.


6개 당첨번호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1명으로 17억972만 원씩 받는다. 구매방식은 자동 10명, 수동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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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배출 지역은 서울 성동구 1명(자동), 부산 2명(동래구 자동 1명·북구 수동 1명), 울산 3명(동구 2명, 중구 1명), 경기 고양시 1명, 경기 군포시 1명, 경기 안양시 1명, 경기 여주시 1명, 경기 용인시 1명이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0명으로 5,224만 원,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956명으로 160만 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 원)은 10만1,524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70만4,279명이다.

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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