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연예 한밤’ 볼빨간사춘기가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3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선 볼빨간사춘기와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볼빨간사춘기 우지윤은 수입에 대해 묻자 “일단 그 전에는 무직이었다. 그리고 이제는 ‘어머, 세상에 이게 뭐지’ 하며 (통장을) 본다”고 털어놨다.
이어 안지영도 “통장이 많아진 느낌이다. 뭘 생각하든 상상이상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엄마한테 신용카드를 한 장씩 선물했는데 만날 결제 문자가 온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