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한 선생’ 유라가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애정을 드러냈다.
유라는 JTBC ‘힙한선생’ 제작발표회에서 자신이 맡은 김유빈 캐릭터에 대해 설명했다.
‘힙한 선생’은 무기력한 교사 생활에 지친 초등학교 음악선생의 꿀잼 거듭나기 프로젝트를 그린 드라마다.
‘힙한 선생’에 출연하는 유라는 김유빈 캐릭터에 대해 “센 언니면서 똘끼가 충만한 도라이다. 이 역할을 하면서 똘끼를 찾아서 굉장히 즐거웠고, 저의 또 다른 모습을 본 굉장히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고백했다.
특히 이날 유라는 “‘힙한 선생’ 첫 회부터 이주영(슬기 역)과 키스신이 있다”고 깜짝 발언을 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한편 JTBC ‘힙한 선생’은 월~금 오전 7시 방송된다.
(사진=유라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