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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배우 10월 브랜드평판...서현진-양세종-하지원 순

드라마배우 브랜드평판 10월 조사결과, ‘사랑의 온도’에 출현 중인 서현진과 양세종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양세종과 서현진(사진=서경스타DB)양세종과 서현진(사진=서경스타DB)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2일까지 방영한 드라마에 출연중인 배우 10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328,253,005개를 분석한 결과, 1위에 서현진(평판지수, 14,925,692), 2위에 양세종(평판지수 13,077,224), 3위 하지원(평판지수 10,843,117)로 분석됐다고 4일 발표했다.


4위에는 김남길(평판지수 10,783,584), 5위에는 강경준(평판지수 9,966,009)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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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창환 소장은 “드라마 ‘사랑의 온도’에 출연하고 있는 서현진과 양세종 브랜드가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드라마 ‘병원선’에 출연한 하지원 브랜드가 3위, 드라마 ‘명불허전’에 출연한 김남길 브랜드가 4위,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출연하고 있는 배수지, 이종석 브랜드가 6위와 7위,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에 출연하고 있는 신혜선, 박시후 브랜드가 8위와 10위를 기록했다. 이외 별별 며느리의 강경준 5위, 구해줘의 서예지 9위를 차지했다.” 라고 결과를 요약했다.

이어 “배우 서현진 브랜드는 2001년 걸그룹인 밀크의 멤버로 데뷔했다. 2003년 배우로 전향했다. 2016년에 방영 된 드라마 ‘또! 오해영’ 과 ‘낭만닥터 김사부’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빅데이터 링크 분석에서 ‘사랑스럽다, 좋다, 달달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사랑의 온도, 양세종, 밀크’가 높게 나왔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63.23%로 분석되었다”라고 덧붙였다.

서경스타 안신길 기자 sestar@sedaily.com

안신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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