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기도, 용인·고양·시흥도 2층버스 추가 투입

경기도는 이달중 2층 버스 30대를 고양, 용인, 시흥 등에 추가 투입한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내 2층버스 운행대수가 기존 43대에서 73대로 늘어나게 된다. 도는 오는 2018년 초까지 총 14개 시군에서 143대의 2층 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다.


도에 따르면 이번 달 말까지 고양(2대), 용인(6대), 시흥(2대), 수원(7대), 안산(3대), 남양주(2대), 파주(6대), 김포(1대), 하남(1대) 등에 2층 버스 30대가 추가 도입된다. 이 가운데 고양과 용인, 시흥시는 2층 버스가 처음 도입되는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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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는 현재 수원(3대), 성남(3대), 안산(2대), 남양주(6대), 파주(1대), 김포(21대), 하남(3대), 광주(2대), 화성(2대) 등 9개 시군 20개 노선에 43대가 운행 중이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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