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낮 12시 18분께 전남 보성군 동북동쪽 17㎞ 지점에서 규모 2.8의 지진이 발생했다. 발생깊이는 16㎞다.기상청은 규모가 작아 피해가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추석 연휴 동안 2건의 지진이 더 있었다. 지난 4일 충남 논산시와 울산에서 각각 규모 2.1과 2.4의 지진이 발생했지만 모두 규모가 작아 지진 피해가 보고되지 않았다. /장지승기자 jjs@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