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은 30.9%(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7.2%와 비교할 때 3.7%P 상승한 수치. 8회에서 기록했던 자체최고 시청률과 동률이기도 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지안(신혜선 분)이 자신이 해성그룹 친딸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폭풍 전개에 힘입어 앞으로의 시청률 상승에도 기대가 모인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는 3.5%, SBS ‘8뉴스’는 6.0%를 나타냈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