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18’ 이유비·최민호 진짜 고딩 비주얼! 풋풋해♡ “진도 너무 빨리 빼려고 한다”

웹드라마 ‘어쩌다 18’ 이유비가 최민호와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이유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남겼으며 올라온 사진에는 이유비와 최민호가 교복을 입고 장난기 넘치는 표정이다.

실제 고딩 커플 같은 풋풋함과 동안 비주얼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최민호, 이유비가 출연한 웹드라마 ‘어쩌다18’은 고교 시절 왕따였던 남자가 죽은 첫사랑을 살리기 위해 18세로 타임슬립하면서 벌어지는 내용이다.



한편, 지난 8일 방송된 JTBC ‘어쩌다18’에서 극중 최민호는 이유비와의 이별을 불안해하며 “내일 아침까지 나랑 같이 있자”라고 이야기한다.

이유비는 “너 아까 손 좀 잡았다고 진도 너무 빨리 빼려고 한다?”라고 말했으며 감정을 주체하지 못한 최민호는 멀어져가는 이유비를 다시 불러 달려가 입맞춤을 했다.

[사진=이유비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