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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장영란 “방송서 처음 만난 남편, 남규리보다 예쁘다며 대시”

‘1대100’ 장영란 “방송서 처음 만난 남편, 남규리보다 예쁘다며 대시해”




‘1대100’ 장영란이 남편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10일 방송된 KBS2 ‘1대100’에서는 방송인 장영란이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대결하며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MC 한상권 아나운서가 “결혼한 지 몇 년 차인지?”라고 묻자 장영란은 “2009년에 결혼했으니까 9년 됐다”고 말하며 100인석에 있던 남편과 애정 넘치는 눈빛을 주고받는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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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한상권 아나운서가 “남편과 사랑 이야기가 궁금하다. 어떻게 만났는지?”라고 물었다.

이에 장영란은 “내가 패널로 나왔던 S사의 ‘진실게임’이라는 프로그램에 남편이 출연자로 나와 1등 신랑감을 뽑는 촬영을 했다”며 “그때 남편 눈에는 함께 출연한 남규리보다 내가 더 예뻐 보였다더라. 방송 후, 작가님을 통해 남편이 적극적으로 대시해서 내가 확 물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제공]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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