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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강화도 구시가지 도보여행…강화성당부터 직물공장까지

‘한국기행’ 강화도 구시가지 도보여행…강화성당부터 직물공장까지




11일 방송되는 EBS1 ‘한국기행’에서는 ‘소읍기행’ 3부 ‘걸어야 보인다’ 편이 전파를 탄다.


미술사를 전공한 작가 아내와 건축가 남편의 여행은 어떤 모습일까?

최예선, 정구원 부부가 결혼기념일을 맞이해 강화도로 여행을 떠난다.


평소 전국의 근대문화유산을 찾아다니며 ‘탐정’ 놀이를 하는 부부는 강화도 골목골목에서 장소가 가진 기억을 하나둘 꺼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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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하는 한옥 교회 중 가장 오래된 강화성당부터 폐허로 남아버린 근대식 직물 공장,

70년 넘게 ‘소창’을 짜온 백발의 할아버지를 만나며 과거와 현재의 공존을 느낀다.

문화, 건축물 등 근대문물 도입의 시발점이었던 강화 구시가지에서 부부의 도보 기행을 따라가 보자.

[사진=EBS 제공]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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