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당주동 포시즌스 호텔에서 에이앤이 네트웍스(A+E Networks,이하 에이앤이) 한국 론칭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소영선 대표는 “김유정을 라이프타임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유로는 “한국의 새로운 브랜드 ‘에이앤이와 김유정씨가 좋은 성장에 대한 스토리를 같이 만들면 좋지 않을까?란 생각이 컸다”고 전했다. 김유정 또한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브랜드라흔쾌히 같이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에이앤이는 현재 미국, 유럽 등 전 세계 200여개 지역에서 히스토리, 라이프타임 등 87개의 채널을 통해 41개의 언어, 3 억 3 천만 가구의 시청자와 만나고 있으며, 에이앤이는 ‘에이앤이 스튜디오(A+E Studios)’를 통해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는 글로벌 미디어 그룹이다.
12일 셀러브리티의 축하 포토 세션에는 김유정, 장혁, 데니안, 장진, 조보아, 박소현, 이청아, 공서영, 정연주, 김재이, 김지은, 향숙(2EYES), 딥플로우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