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 측은 서울경제스타에 “공식적인 포상휴가는 아니다. 원하는 사람들끼리 MT 개념으로 조촐하게 여행을 가는 개념이다“고 밝혔다. 이어 ”날짜와 장소, 참여자 등 아무것도 정해진 것이 없다”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는 ‘청춘시대2’의 배우들과 제작진, 스태프들이 이달 말 제주도로 포상휴가를 떠난다고 보도했다. 한예리, 한승연, 박은빈, 지우, 최아라를 비롯한 배우들이 스케줄을 조율 중이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청춘시대2’는 지난 7일 종영했다. 청춘시대’ 1년 후, 셰어하우스 벨에포크에 다시 모인 하메들, 그리고 새로운 하메 조은(최아라)의 청춘 셰어라이프를 그렸다. ‘청춘시대’로 드라마 팬들 사이에서 영혼의 단짝이라 불리는 박연선 작가와 이태곤 감독이 ‘청춘시대2’로 다시 한 번 의기투합했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