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채용’ 12일 마감, 사무직 행정 선발 인원은 104명 “지역인재 채용비율이 9.5”

12일 LH 기업의 공채 마감일이 다가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오늘 12일 2017년도 하반기 LH 한국토지주택공사 신입직원 일반-고졸 공채가 마감되며 일반채용은 일반직 5급으로 사무직(행정, 문화재), 기술직(토목, 도시계획, 조경, 환경, 교통, 건축, 기계, 전기, 화공)으로 나누어져 있다.

LH 채용 모집분야의 따른 인원 소요로는 사무직 행정 선발 인원은 104명, 문화재는 3명으로 전해졌다.



한편,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민홍철(김해갑) 국회의원실은 국토교통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LH 채용과정에서 지역인재 채용비율이 9.5%였다고 말했다.

전체 공공기관 109곳의 평균 채용비율 13.3%에 훨씬 못 미치는 수준으로 밝혀졌으며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 10곳 중에서는 주택도시보증공사(부산)가 42.9%로 가장 높다.

[사진=LH 홈페이지 캡처]